밴쿠버한인장학재단(이사장 김지훈, VKCSF)는 올해 110명의 신청자 중 3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. 이들 장학생들은 오는 17일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21회 밴쿠버한인장학의 밤 행사를 통해 총 9만 3000달러가 전달된다.

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이사진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보다 내실을 기하기 위해 올해 장학생 선발은 보다 엄격한 잣대로 작년보다 적은 수의 장학생을 뽑았다.

밴쿠버한인장학재단은 1999년부터 2018년까지 20년간 총 759명에게 장학금 누계액으로 104만 5600달러를 지급했다. 선발 장학생 수는 물론 장학금액도 캐나다 한인사회에서는 가장 많고, 큰 편이다.

이렇게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사업이 여기까지 오게 된 데에는 많은 한인사회의 단체과 기업, 그리고 개인들의 재정적 기여가 큰 몫을 했다.

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